미국에서는 12주차가 되면 필수로 니프티 검사를 실행한다.
내가 알기로 한국에서는 고위험 산모들이 니프티 검사를 통해 염색체 이상여부와 성별을 함께 알게 된다고 한다.



12주차때 했던 피검사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1) Pregnancy, Intial Screen, Thyroxine Free,TSH : 이 검사들은 조셉정 오피스에서 진료 후 선생님께서 피를 뽑은 뒤 랩으로 보내신다.
2) MaterniT21 Plus Core + SCA : 이 검사는 각자 보험에 맞게 Lab에 스케줄을 따로 하고 피검사를 해야한다.
1)의 경우, 엄마몸과 관련된 검사들로 워낙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으며 임신과 관련된 대부분의 항목들을 검사하는것 같다. (갑상선, 백혈구 수 등등 아주 세부적이다)
2)의 경우, 태아와 관련된 검사들로, 염색체 이상과 성별을 알수 있게 된다.
나의 경우, 2) 피검사를 위해 근처 Lab corp을 오전에 Walk in으로 갔다. 보통 오피스들이 7시면 문을 열어서 8시쯤 갔더니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피검사를 할 수 있었다.
Address : 370 W Pleasantview Ave Ste, Lodi, NJ 07644
보통 피검사 결과는 2-3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과연 얼마나 걸릴지, 첫 아이라 성별이 크게 상관은 없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떨렸다..!
검사를 끝낸 주말 친구네서 집들이가 있어서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고 왔다. 사진들만 봐도 정말 많이 먹고 왔네...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젠더리빌 날!!!!!
우리는 친구가 결과를 대신 받아서 젠더를 알 수 있는 항목인 풍선을 준비해주기로 했다.
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빠른 5일뒤에 나와서 정말 놀랐다 ㅎㅎㅎㅎ



두근두근, 양가 모두 영상통화로 연결한 뒤, 카운트 다운 후 풍선을 오빠가 터트렸다.
우리 아가는 바로바로,,,,!!!
아들이었습니다 :)


혼자 입덧이 크게 심하지 않아서 아들인가? 미신이지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들이었군...ㅎㅎㅎ
가족들도 친구들도 많이 축하해줬고 그 시간이 참 감사하면서도 감동이었다.
임신하고나서 주변의 사랑과 관심을 더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이제 임신중기, 안정기를 향해가고 있으니 조금만 더 건강하게 임신 기간을 유지해야겠다.!!
아들맘 당첨!!!!!
쿨 가이로 키우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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